'굿 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덕분에 목숨 구했다
2016. 7. 30. 21:2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굿 부인' 전도연이 죽음의 위기를 벗어났다.
30일 방송된 tvN '굿 부인' 8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장대석 사건과 관련한 피해자의 이름을 조국현에게 말한 인물이 그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경은 당시 정대 석의 아내가 법무법인의 비서로 근무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녀도 피해자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도 알게 됐다.
김혜경은 정대석의 아내를 만나 실내장식 공사가 진행 중인 사무실로 향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칼을 들 남자를 목격한 김혜경은 정대 석의 아내와 함께 필사적으로 달렸다.
두 사람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지만 막다른 곳에 서고 말았다. 때마침 김혜경을 찾아왔던 서 중원(윤계상)은 이태준(유지태)에게 전화를 걸어 김혜경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자 이태준은 정대 석의 아내에게 살인자를 보낸 토광건설 조국현 대표를 협박해 김혜경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굿 와이프' 윤계상, 재판 중 검사에게 주먹 휘둘러
- '굿 와이프' 유지태, 전도연 위해 윤계상에게 정보 제공
- '굿와이프' 유지태, 60분 가득 채운 명배우 아우라
- '굿와이프' 측 "오늘(30일), 명품배우들의 힘 제대로 느낄것"
- '굿와이프', 전도연 연기가 다 했다
- '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설 언급…"아기는 건강" 임신 어쩌나 [엑's 이슈]
- 김지원, '강남 건물주'였네…알고 보니 63억원 건물 매입 [엑's 이슈]
- "들켰다고? 직접 공개했잖아"…현아, ♥용준형 언급 후폭풍ing [엑's 이슈]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들, 1심서 유죄…外 4명도 재판 중 [엑's 이슈]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득도했나…길바닥 명상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