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우결' 조세호, 차오루 파격 의상에 얼음 "나만 볼 거야"

입력 2016. 7.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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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체크] ‘우결’ 조세호, 차오루 파격 의상에 얼음 “나만 볼 거야”

조세호가 차오루의 화려한 댄스복 자태에 얼음이 됐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노출 의상에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가 하면, 댄스 강사와의 스킨십으로 질투심을 발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 댄스 배우기에 나선 ‘차오차오 커플’ 조세호-차오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룸바와 자이브를 배우며 교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 본격적인 댄스에 앞서 조세호-차오루는 댄스복으로 갈아입었고, 조세호는 차오루의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오루는 화려한 수술이 달린 의상으로 반전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무용학도답게 남다른 자태를 뽐냈고, 긴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은 업스타일로 더욱 미모를 과시했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등장에 한껏 상기된 모습을 보여주더니 “아무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나만 보고 싶었어요”라며 눈빛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달달함을 발산했다고.

또한 조세호는 차오루가 “선생님이랑 한 번 같이 춰봐도 될까요?”라며 먼저 댄스 강사에게 다가가자, ‘이글이글’ 레이더를 쏘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질투심을 발동시키며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차오루의 남다른 댄스복 자태와 조세호의 ‘아내 지키기’ 웃음 폭탄 현장은 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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