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 '슬램덩크' 소녀시대 티파니 "앞으로 언니쓰 위주로 활동할 것"

뉴스엔 입력 2016. 7.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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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혜진 기자]

언니들이 1차 댓글 총회를 가졌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시청자들의 인상 깊은 댓글을 떠올리며 "효린아 너 나팔바지 좀 그만 입으래"라고 민효린의 나팔 바지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진경은 "파니야 너 자주 나오래"라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전 사실 스케줄표를 언니쓰 위주로 가려고 했다. 앞으로 정말 언니쓰 위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숙은 "제시 핸드폰 그만 보라고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조혜진 jinhy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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