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여성 래퍼들 신경전 시작, 최하위는 케이시(종합)

뉴스엔 2016. 7. 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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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피 튀기는 신경전과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7월 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여성 래퍼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료, 하주연, 전소연, 유나킴, 그레이스, 자이언트 핑크, 케이시, 제이니, 나다, 육지담은 자기소개로 신고식을 치렀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또 1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전파를 탔다.

여성 래퍼들은 각자의 사연을 더해 자기소개를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는 Mnet '쇼미더머니1‘ 탈락 당시를 되새기며 눈물을 보였고, 쥬얼리 출신 하주연은 그룹 해체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유나킴 또한 그룹 디아크 해체 후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전소연도 모습을 드러냈다. 전소연은 자신과 함께 19세 막내인 제이니에 묘한 경쟁심을 표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언프리티랩스타1’에 출연했던 육지담의 등장. 대부분의 래퍼들은 육지담의 두 번째 출연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고, 육지담은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리고 새로운 MC 양동근의 진행 하에 자기소개 싸이퍼가 시작됐다. 기대를 충족시켜준 멤버, 실망감을 안겨준 래퍼로 나뉘게 됐다. 자기소개 싸이퍼는 출연에 앞서 준비를 해왔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다와 케이시는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낳았다. 케이시는 자이언트 핑크에게 가장 못한 멤버로 지목을 당하기도.

이에 양동근은 프리스타일 랩을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는 프리스타일 랩이 아닌 디스전으로 변모했다. 전소연은 나다에게 “언니 왜 이렇게 못해?”라는 랩으로 나다를 자극했고 나다는 “씹어 먹어줄게”라고 답했다. 또 케이시는 자이언트 핑크에게 디스랩을 쏟아내며 감정 싸움을 심화시켰다.

이후 10명의 여성 래퍼에게 첫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원테이크 싸이퍼 미션. 이들 중 최하위는 단체곡 음원에 목소리를 담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래퍼들은 단체곡 구성 회의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훅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육지담은 그레이스의 훅을 무시하는 발언과 동시에 말장난 같은 훅을 만들어 나머지 9명의 눈총을 샀다. 8마디의 브릿지 부분은 다수결에 의해 자이언트 핑크가 맡게 됐다.

이어 원테이크 싸이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만 하주연이 연달아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샀다. 자존심이 상한 하주연은 눈물까지 보였다. 케이시 또한 실수 폭발이었다. 이들은 잇따른 가사 실수에 겨우 해가 뜨기 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래퍼들은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모습과 상대의 모습을 평했다. 그리고 최하위에 이름을 올린 케이시는 단체곡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제외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사진=Mnet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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