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이영표, 역시 문어영표 "노홍철 '무도' 안 간다" 예상 적중

이우인 2016. 7.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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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영표가 '문어영표'의 기량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어서옵SHOW'에서는 이영표의 재능을 탐구하는 호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문어영표' 별명을 얻었다. 이영표에게 갑자기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갈 것 같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이영표는 "안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그냥". 

노홍철은 놀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날 김태호 PD는 노홍철이 '무도'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바. 이영표의 예상은 적중했다. 

"조우종은 KBS를 그만둘 것 같냐"란 질문에 이영표는 "그만둔다"라고 확신했다. 그는 노홍철이 '무도'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예상에 대해 "떠난 자리는 다시 돌아가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어서옵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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