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1위 '나비 댄스 공약 실천'

이윤민 기자 2016. 7. 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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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뮤직뱅크'가 다양한 무대로 금요일을 뜨겁게 달궜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최신 K-POP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이돌의 무대가 펼쳐졌다. 브로맨스는 '여자 사람 친구'로 화음을 자아내며 귀를 즐겁게 했다.

스누퍼는 여심을 자극하는 러브송 '너=천국'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파란색 톤의 의상을 입고 나와 상큼함을 더했다.

조미는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를 그린 '왓츠 유얼 넘버?(What's Your Number?)'로 끼를 발산했다.

NCT 127은 '소방차'로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안무를 보여줬다.

FT아일랜드는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뛰어난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후크송을 부른 아이돌은 흥을 전했다. 비트윈은 '니 여자친구'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로미오는 '미로'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군무를 보여줬다.

여자 아이돌의 무대도 이어졌다. '펑펑 울었어'로 돌아온 스텔라는 '에스닉한 걸'로 변신해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줬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구멍 없는 미모로 남심을 녹였다.

마틸다는 여름송 '썸머(Summer Again)'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혔다.

순백색의 원피스를 입고 나온 구구단은 '일기'로 사랑스럽고 풋풋한 소녀 감성을 제대로 전했고 브레이브걸스는 '하이힐'로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소나무는 '넘나좋은 것'을 통해 뛰어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물오른 실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칼군무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페이는 '괜찮아 괜찮아 판타지(Fantasy)'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오랜만에 컴백한 언니들은 반가움을 전했다. 보컬그룹이었던 가비앤제이는 댄스곡 '슈비루비룹'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들은 상큼한 분위기로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길건은 '#내아래'로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그는 탄탄한 팔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주 1위는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엄지는 "무엇보다도 버디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우리 멤버들 화이팅 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감 뒤 여자친구는 공약인 나비 댄스를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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