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들즈브러, '미국 대표 GK' 구잔 영입 발표..2년 계약

서재원 기자 2016. 7.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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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미들즈브러가 미국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브래드 구잔(31)을 영입했다.

미들즈브러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잔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잔은 미들즈브러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미들즈브러는 빅토르 발데스에 이어 구잔까지 영입하며 다른 팀에 전혀 밀리지 않는 골키퍼진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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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승격팀` 미들즈브러가 미국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브래드 구잔(31)을 영입했다.

미들즈브러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잔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잔은 미들즈브러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구잔은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에서 34경기 출전했고, 지난 6월에 미국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활약하며 미국을 4강에 올려놓았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미들즈브러는 빅토르 발데스에 이어 구잔까지 영입하며 다른 팀에 전혀 밀리지 않는 골키퍼진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 미들즈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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