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국제필라테스 자격 획득.. 너무 뿌듯해"
2016. 7. 29. 17:38
[동아닷컴]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국제필라테스 강사가 됐다.
29일 시크릿 정하나는 동아닷컴에 “쉬고 있는 중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시작했는데 이렇게 자격증까지 따게 돼서 너무너무 뿌듯하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테니 정하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하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자격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연습실에서 국제필라테스 자격증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매트 소도구 필라테스 필기, 실기 자격증 시험 합격! 아~ 뿌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정하나는 지난 2012년 시크릿이 타고 있는 차가 전복돼 갈비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정하나는 SNS를 통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틈틈이 공개하며 자기관리에 열중했다.
한편 정하나가 소속된 시크릿은 현재 개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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