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새 전속모델에 걸그룹 피에스타와 보이그룹 매드타운
BYC가 인기 걸그룹 피에스타와 보이그룹 매드타운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BYC측은 최근 이 같은 소식을 공개하며 “활기차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고자 광고모델로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BYC의 새 얼굴이 된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은 앞으로 1년간 자사 대표 브랜드인 ‘BYC’를 비롯해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 패션 이너웨어 ‘스콜피오 스포츠’,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등 BYC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피에스타(차오루·예지·재이·린지·혜미)는 올 여름 디지털싱글 ‘애플파이’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은 걸그룹이다. 엉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차오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치명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예지, 최근 뮤지컬 ‘페스트’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린지 등 여러 멤버들이 음악 외에도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같은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매드타운(조타, 호, 무스, 이건, 버피, 대원, 허준)은 최근 타이틀곡인 ‘빈칸’을 통해 남자의 감성을 물씬 풍기며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조타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대비되는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BYC 관계자는 “BYC 창립 70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이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BYC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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