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신곡 M/V 19禁 판정 "선정성 이유"

박건욱 기자 2016. 7. 29. 14: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19금 판정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수위가 매우 높은 아찔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 News1star / 뮤비 캡처

소속사 관계자는 “펑키한 기타 그루브와 레트로 사운드 속 경쾌함과 발랄함이 뮤직비디오 속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잘 어우러진다”며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일렉트로보이즈의 정규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긴 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 귀가 즐거운 곡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un111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