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측 "아내 임신 4개월..너무 좋아하고 있다"[공식입장]

2016. 7.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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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김준현의 아내가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 

김준현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OSEN에 "김준현의 아내가 임신했다"며 "현재 4개월째고 산모와 아이 전부 건강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김준현씨의 반응에 대해 "김준현씨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결혼 3년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준현은 6년 동안 진지하게 교제해 온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2013년 4월 20일 결혼했다. 이들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왔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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