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속 그 매니저 정수교, 현실서도 김우빈과 한솥밥
강희정 기자 2016. 7. 29. 09:35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함부로 애틋하게' 속 김우빈 매니저 정수교가 실제 김우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의 매니저 장국영 역으로 출연 중인 정수교가 ㈜iHQ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싸이더스HQ(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우빈 역시 싸이더스HQ 소속이다.
정수교는 영화 '친구 2'에서 성훈(김우빈 분)의 친구 해영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빅매치', '세시봉', '오빠생각' 등 짧고 굵은 배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정수교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첫 등장부터 파마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차진 사투리 연기와 실생활을 엿보는 듯한 생활연기로 신 스틸러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싸이더스HQ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매회 차진 사투리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정수교가 싸이더스HQ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정수교 씨가 가진 재능에 날개를 달아 비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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