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 향한 사랑 고백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6)가 여성 도우미인 알리샤 카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30)과 2013년까지 오랫동안 교제한 크리스틴은 알리샤와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3월에는 가수 겸 배우 소코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5월에 알리샤와 재결합했다. 

크리스틴은 패션잡지 '엘 UK'에 "지금은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한다. 2회 정도 헤어지긴 했지만 다시 만났다. (여자를 사귀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더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크리스틴 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