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일하던 태국인, 열사병 증상으로 숨져

2016. 7. 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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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8일 오후 4시 41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과수원에서 태국인 외국인 근로자 A(43)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과수원에서 과일을 수확하던 일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 증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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