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눈물+비명 가득 쫄보 찾기 (종합)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쫄보 찾기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공포체험에 도전하는 마마무와 번지점프에 나선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마무는 휘인이 촬영에 앞서 적은대로 납량특집에 임하게 됐다. 마마무가 납량특집을 할 장소는 귀신의 집이었고, 흥 많은 마마무 멤버들은 귀신의 집 앞에서 조용해졌다. 마마무 멤버들은 입을 모아 솔라를 가장 겁이 많은 멤버로 꼽았다. 하지만 솔라는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도 납량특집에 함께할 수 없었다.
문별은 태권도에서 볼 법한 기합을 지르면서 귀신의 집을 탐험했다. 문별은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등 각종 귀신에 깜짝 놀랐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귀신들과 친해져 8분 만에 귀신의 집을 탈출했다. 두 번째로 나선 휘인은 갑작스레 등장한 저승사자를 보고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 화사 역시 갑작스러운 귀신들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면서 간신히 귀신의 집 체험을 마쳤다. 동생들의 추천을 받고 부상에도 귀신의 집에 들어간 솔라는 마마무 대표 쫄보 답게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며 화들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의 대표 쫄보는 12분을 기록한 휘인이 됐다.
번지점프대에 올라서게 된 여자친구 멤버들은 무서운 마음에 뛰는 것을 주저했다.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었다는 신비만이 겁 없이 나섰고, 소원은 아찔한 높이를 바라보며 소리를 질렀다. 이 가운데 유주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점프하는 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멤버를 ‘쫄보’로 정하기로 한 뒤 순서를 정해 번지점프에 나섰다.
가장 먼저 나선 신비는 8초 만에 점프에 성공했다. 이어 두 번째로 나선 은하는 22초 만에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쫄보 유력 후보로 꼽힌 유주는 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지만 1분 50초 만에 포기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생들을 격려하던 리더 소원은 긴 다리로 인해 물에 닿을 뻔하기도 했다. 앞서 도전을 포기했던 유주도 예린에 앞서 다시 각오를 다졌고, 조금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번지점프에 성공해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주는 5분30초가 걸려 여자친구 대표 쫄보가 됐다.
한편,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그녀들의 사생활은 물론 각 그룹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통해 꾸밈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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