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증명사진·정자 사인..그게 엉뚱한건가요?"(인터뷰)

김미화 기자 2016. 7.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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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박해일 /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박해일 /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박해일(39)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박해일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인터뷰를 가졌다.

박해일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을 증명사진으로 본인이 직접 업로드 했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또 박해일은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사인으로도 유명하다.

박해일은 평소에도 그렇게 엉뚱한 면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게 엉뚱한건가요?"라고 되물었다.

박해일은 "나는 그 기준을 모르겠다. 그냥 그럴수 있네라는 생각이 들면 그럴수 있는 것 아닐까요?"라며 "엉뚱하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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