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주호민, "릴레이툰 꼴찌하면 박명수와 벌칙 같이 받겠다"
김인영 2016. 7. 28. 11:11
[일간스포츠 김인영]
개그맨 박명수가 웹툰 작가 주호민과 찰떡 호흡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깜짝 통화연결을 했다.
이날 주호민은 박명수와 함께 한 MBC '무한도전'-'릴레이툰' 작업에 대해 "박명수 씨가 정말 열심히 하셨다. 그림을 빠르게 잘 그리셔서 놀랐다. 소질 있으신 것 같다"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파트너 복이 있다. 주호민 작가가 티칭을 잘 해주셨다. 저도 만족스럽게 했다. 결과에 따라 여러 미션이 있다. 자신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주호민은 "자신이 없다. 잘 모르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호민은 만약 꼴찌를 해서 벌칙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 한 배를 탔으니까... 굳이 원하시면 같이 받겠다"라고 답해 박명수를 감동케 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 [탐사기획②] '100억 소녀' 수지, 월 임대수입.. '상상초월'
▶ '마동석·정유미, 부부로 섭외 왜?'…'부산행' 캐스팅 비하인드
▶ '덕혜옹주' 10억 투자한 손예진, 제작·투자에서 이름 빠졌다 왜?
▶ 이병헌♥이민정, 이 남자의 ‘외조 스킬’
▶ 제아, 역대급 볼륨감 과시 ‘아찔’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