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말말말] 강타·장우혁이 말하는 'H.O.T 재결합'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MBC '라디오스타' 가수 강타
"긍정적인 걸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다섯 명이 함께하는 모습은 어떤 형식으로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H.O.T 재결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은 강타의 속마음.
◆ SBS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 가수 장우혁
"하고 싶죠. 당장이라도 하고 싶죠. 제가 안 할 이유가 없어요. 올해 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멤버들이 다 갖고 있을 거예요."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에서 H.O.T 재결합에 대한 장우혁의 이야기.
◆ JTBC '아는 형님' 그룹 러블리즈 미주
"너 변태라고 소문났어."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미주가 섹시 댄스 상대로 민경훈을 거절한 이유.
◆ tvN '택시' 배우 최강희
"숙이 언니는 4차원 5차원 이런 거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또라이…."
2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절친 김숙에 대한 최강희의 말.
◆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인 홍진경
"어떻게 뭐 춤 좀 가르쳐줘?"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그룹 구구단 미나와 세정에게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춤신춤왕' 홍진경이 건넨 말.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정영우 기자, 티브이데일리DB, MBC,SBS, JTBC, tvN, KBS2 방송화면 캡처]
H.O.T | 강타 | 장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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