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측 "지난해 1억5천만원 사기당해, 경찰 고소"
뉴스엔 2016. 7. 28. 08:58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데니안이 사기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박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28일 오전 뉴스엔에 "데니안이 지난해 빚을 변제해주겠다던 김모씨에게 1억5,000여만원을 건넸다 사기를 당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번 사기혐의에 대해 김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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