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OST퀸' 벤, 中판 '프로듀스101' 출연 '스타의 탄생'
|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꿈처럼'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여가수 벤이 하반기 중국에서 방영 예정인 중국판 스타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 출연한다.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 불리는 '스타의 탄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을 모집해 각종 미션을 거쳐 '진짜 스타'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스타의 탄생'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 참가자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게재,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앞서 어플리케이션,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미리 참가자들의 매력을 선공개하고 평가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의 스타탄생 스토리는 영화로도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신드롬을 일으켰던 엠넷 '프로듀스101'이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반면, '스타의 탄생'은 이미 데뷔한 가수, 연기자, 모델, VJ 등도 참여가 가능하다. 벤 역시 2010년 보컬그룹 베베 미뇽의 멤버로 데뷔, 올해로 7년차 가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이번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작은 체구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벤은 tvN '오 나의 귀신님', '연애 말고 결혼',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프로듀사' 등 각종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신흥 OST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hero1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욱 고소녀, 알고보니 뮤지컬 배우
- 미코진 김진솔, CT로 보형물 검사까지..헉!
- 박해일 "음주운전 윤제문, 잘못은 반성해야"
- '사임' 이진욱 고소녀 대리인, 알고보니 '무한도전' 출연 변호사
- 지드래곤, 담배 물고 상반신 탈의 수영장 사진 헉'
- “유명 코미디언 과거가 매춘부라니”..황정혜 “가짜뉴스” 분노
- 20차례 칼에 찔린 여성, 가슴 보형물 덕분에 살았다
- 고현정 ‘쾡한 셀카’가 불러온 오해…"사망설 이제 그만"
- '49세' 안정환, '46세' ♥이혜원과 셋째 계획 발표 "오스트리아 '…
- 박준휘 "우진영과 불륜 아냐, 약혼자에 상처 책임지겠다"(전문)[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