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 "맨유, 포그바 영입 곧 마무리"

이현민 기자 2016. 7.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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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23, 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임박했다.

영국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맨유가 48시간 이내 월드 레코드 이적료로 포그바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다. 맨유는 1억 1,000만 유로(1,376억 원)에 1,000만 유로(125억 원)를 더해 제안했다. 재계약시 500만 유로(62억 원)을 더 주는 조건이다. 유벤투스는 맨유가 미노 라이올라에게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세부 협상(사실상 마무리)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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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폴 포그바(23, 유벤투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임박했다.

영국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맨유가 48시간 이내 월드 레코드 이적료로 포그바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다. 맨유는 1억 1,000만 유로(1,376억 원)에 1,000만 유로(125억 원)를 더해 제안했다. 재계약시 500만 유로(62억 원)을 더 주는 조건이다. 유벤투스는 맨유가 미노 라이올라에게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세부 협상(사실상 마무리)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라이올라의 2,000만 유로(약 250억 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맨유가 낼 것으로 보인다. 이 협상(2,000만 유로보다 적은 금액으로 변동 예정)이 끝나면 포그바는 맨유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에서 메디컬을 준비 중인 그의 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포그바는 라이올라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지안루카디마르지오`를 포함해 주요 매체들은 이와 같은 보도를 내보냈다.

포그바는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의 연봉은 1,300만 유로(약 163억 원), 초상권 700만 유로(약 88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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