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시청률 수직상승..'함틋' 꺾고 수목극 왕좌 1위 차지
김미화 기자 입력 2016. 7. 28. 06:58 수정 2016. 7. 28. 07:14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W 포스터 |
MBC 수목극 'W'가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W'는 12.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인 8.6%보다 무료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같은 시간 '함부로 애틋하게'는 8.6%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1%에서 2.5%포인트 하락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과 'W'의 이종석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 두 사람의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 된 SBS '원티드'는 6.0%로 3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인천'vs'본'vs'부산행', 뜨거운 맞대결..'인천' 먼저 웃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속 1위..'노잼' 아니라 '꿀쨈'☞ '덕혜옹주', 손예진이 그려낸 아픈 역사..묵직한 울림(종합)☞ 수애 "여배우 6명이 모이면?..남자이야기 하죠"(인터뷰)☞ 오연서 "나도 걸그룹 출신..서현진·전혜빈 잘돼서 좋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vs'본'vs'부산행', 뜨거운 맞대결..'인천' 먼저 웃었다
-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속 1위..'노잼' 아니라 '꿀쨈'
- '덕혜옹주', 손예진이 그려낸 아픈 역사..묵직한 울림(종합)
- 수애 "여배우 6명이 모이면?..남자이야기 하죠"(인터뷰)
- 오연서 "나도 걸그룹 출신..서현진·전혜빈 잘돼서 좋다"
- 방탄소년단 지민, 3월 '이달의 픽 K팝 남자 아티스트' 1위..2개월 연속 'KPOP KING' - 스타뉴스
- 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37주 연속 1위..'끝없는 기록 행진' - 스타뉴스
- 김병철X윤세아 다시 만난 '완벽한 가족' MBN 하반기 편성 - 스타뉴스
- 한소희, 13일만 입장 번복..혜리에 사과→또 저격 [종합] - 스타뉴스
- '류준열♥'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재밌었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