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개봉 첫날 46만명 동원..'부산행' 꺾고 1위

김미화 기자 2016. 7. 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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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은 개봉 첫날 46만 43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총 47만 7033명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첫날,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부산행'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부산행'은 42만 23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665만 6359명을 나타냈다.

'부산행'은 개봉 첫날 87만 2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128만여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명량'의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깨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3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으로 개봉 첫날 30만 84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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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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