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강타, 친구 없는 줄 알았다"

뉴스엔 입력 2016. 7.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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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양세찬이 강타와의 첫 만남을 되새겼다.

7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타와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강타와의 첫 만남 당시 강타에게 친구가 없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강타와 양세찬은 2008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어 양세찬은 “게스트가 회식을 하자더라. 게스트가 회식을 하자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친구가 없나?’ 생각을 했다”며 과거를 되짚었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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