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퓨처스 NC전 2이닝 무실점..141km

김용 입력 2016. 7. 27. 19:55 수정 2016. 7. 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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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2군 실전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27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을 소화했다. 윤석민은 2이닝 동안 19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석민은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투심패스트볼을 섞어 던졌으며 직구 최고구속은 141km를 찍었다. 당초, 2이닝 30개 정도의 투구를 하려 했지만 2이닝을 던지는 동안 투구수가 많지 않아 무리는 하지 않았다.

어깨 부상으로 개점 휴업 중이었던 윤석민은 재활과 불펜 피칭 과정을 거치며 실전에 투입됐다. 지난달 1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 경기 실전 투구 이후 모처럼 만에 경기에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 다만, 1군에서 뛰려면 직구 구속을 조금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KIA 김기태 감독은 "NC전 투구를 잘 분석해 1군 복귀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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