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예은, 'FM데이트' 스페셜 DJ..박지윤 공백 채운다

입력 2016. 7.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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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FM데이트'의 스페셜 DJ로 참여, 자리를 비우는 가수 박지윤의 공백을 채운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예은은 오늘과 내일(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를 진행한다.

이틀간 자리를 비우는 DJ 박지윤을 대신해 빈 자리를 채우게 된 것. 그간 예은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해온 데다가 다양한 음악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 이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바다.

한편 'FM데이트'는 매일 밤 8시, 2시간 동안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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