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PIT전 두 번째 타석 중전 안타..후속타로 득점 추가

김도곤 2016. 7. 27. 0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안타와 함께 득점을 신고했다.

이대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2-4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선발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4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후속 타자 카일 시거의 홈런 때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현재 경기는 시애틀과 피츠버그가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