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이진욱 고소인 A씨, 성폭행 없었다고 진술"

입력 2016. 7. 27. 0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서울 수서경찰서 측이 이진욱을 고소한 A씨가 성폭행이 없었다고 진술한 사실을 밝혔다.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이진욱씨를 고소한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이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며 "조사는 거의 마무리 됐다. 지금까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A씨의 무고죄 혐의를 검토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욱은 지난 15일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이진욱은 지난 16일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고 17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