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현우성, 우희진 섬세한 배려에 '감동'

김승진 2016. 7.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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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현우성이 캐릭터 밴드를 보고 우희진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석지완(현우성 분)이 윤정원(우희진 분)의 따뜻함에 감동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석지완은 윤정원이 밥을 해놓고 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지난밤을 회상했다.

사진=좋은 사람 캡처
이어 석지완은 손에 못 보던 밴드가 붙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캐릭터 밴드를 보고 이를 붙여준 사람이 윤정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석지완은 감동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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