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COL전 복귀 첫 타석서 중전 안타(1보)

심혜진 기자 2016. 7.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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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김현수./AFPBBNews=뉴스1
김현수./AFPBBNews=뉴스1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김현수(28)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복귀전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채드 베티스의 2구 시속 74마일의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마차도의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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