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윤형빈 "22개월 아들, 운동 천재" 자랑
2016. 7. 26. 23:5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22개월 아들 준이 자랑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3탄 '레슬링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윤형빈은 다른 출연자들이 아들에 대해 물어보자 현재 22개월로 다양한 운동을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윤형빈은 "아직 옹알이도 안 뗀 애를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웃었다. 강호동은 준이가 파이터 아빠의 아들로서 운동감각이 어떤지 궁금해 했다.
윤형빈은 "타고난 운동 천재다. 앞차기가 이 만큼씩 올라간다"면서 아들 자랑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무슨 증거라도 가지고 와서 그런 얘기를 하라고 했다. 윤형빈은 소심하게 "그냥 말로 하면 안 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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