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허경환, 치과치료 오나미에 "뼈가 제일 예뻐"

2016. 7. 26. 2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오나미의 치과 진료 길에 따라나섰다.
 
2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는 오나미의 치과 진료를 보게 된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사랑니를 빼야 한다는 치과 의사의 말을 듣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허경환을 바라봤다. 그러자 허경환은 "사랑이 엇나간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오나미는 치아 치료를 위해 입을 벌렸고, 허경환은 "입 안이 더 예쁘다", "뼈가 아주 예쁘다"고 끊임없이 칭찬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나미는 교정을 하면 예뻐질 수 있냐는 질문을 의사에게 건넸고, 의사는 "많이 바뀔 것 같진 않다"고 솔직하게 답해 오나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