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은숙 "악역 6개월 후유증, 딸들에 분노 폭발" 웃음

이유나 2016. 7.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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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조은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은숙은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긴 시간 악역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가 젖어들었던 후유증을 전하며 "6개월간 악역을 맡다보니까 캐릭터가 젖어들었더라"며 "예전에는 두 딸들에게 '그러지마' 타일렀는데 찍고 있는 동안에는 실생활에서도 분노가 폭발하더라"고 재연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방송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악역 연기에 대해서 "일일 아침드라마는 시청자의 잠을 깨우기 위한 강력한 연기가 필요하다. 악역은 늘 주인공을 가만두지 않는데 '가만두지 않을거야' 등의 사를 세게 해야 시청자들이 보신다. 오히려 주말이나 미니 등의 저녁 시간대 드라마는 똑같이 하면 오버로 보이더라. 조금 절제된 내면연기가 필요하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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