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종서 "내가 '라디오스타' 흥행의 1등 공신" 자신

조혜련 2016. 7.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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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김종서가 ‘라디오스타’ 흥행의 1등 공신이라고 자신했다.

김종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뷰티 아재 특집’에 딱 어울리는 가수라며 출연하게 된 것. 이날 김종서는 “내 피부 나이는 30대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근 소속사를 김숙과 같은 곳으로 이적했다는 김종서, 그러나 김숙은 이 사실을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이 소식을 알게 된 MC 박소현은 “오늘 출연은 김숙씨 때문에 나온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종서는 “‘라디오스타’에도 내가 초반에 나가서 띄웠다”며 뿌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MC 김숙은 “잘 부탁 드립니다. 우리도 띄워주십시오”라고 부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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