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오연서 "영화서 숏컷 변신? 깍쟁이 이미지 탈피하고파"

뉴스엔 2016. 7.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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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안성후 기자]

오연서가 '국가대표2'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는 역을 맡은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언론시사회에서 오연서는 "제가 가진 깍쟁이 같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서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숏컷으로 머리를 자른 것에 대해 "슬프지는 않았는데 기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 보이쉬한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연서는 "영화를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결정 되기 전에 찍은거라, 제게도 터프한 면이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서도 보여드리게 됐다. 캐릭터가 다르기는 하다"며 "남성스러운 면은 실제 저와 비슷한데,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해코지하는 성격은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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