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 장동윤, 아이린과 풋풋한 로맨스 '新 밀크남'
명희숙 기자 2016. 7. 26. 14:39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신인배우 장동윤이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토스트 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렸다.
장동윤은 극중 아름(아이린 분)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곰개발' 역을 맡았다. 드라마가 공개되자 장동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극중 순수하고 앳된 모습과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드라마로 데뷔를 한 장동윤은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아이린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장동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안정적인 데뷔를 치룬 장동윤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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