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서 최지우와 호흡
2016. 7. 26. 10:53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주진모(42)와 최지우(41)가 한 작품에서 연인으로 만난다.
26일 MBC에 따르면 주진모는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주진모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로 등장, 변호사 사무장 차금주 역의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MBC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정·재계와 연예계, 사회 문제, 파파라치 언론까지 얽힌 거대한 음모 속에서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라면서 "최지우와 주진모의 감성적인 로맨스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몬스터' 후속으로 9월 중 방송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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