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설리 첫키스부터 HOT 재결합까지(종합)

뉴스엔 2016. 7. 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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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솔직한 방송이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디스코')에서는 탁재훈 박명수 김성주를 비롯 이유리, 장우혁, 박나래, 양세형, 최자, 지상렬, 트와이스 쯔위와 채영이 출연해 셀프디스 배틀을 펼쳤다.

이날 5년 만에 다시 SBS에 입성한 탁재훈은 불법 도박, 이혼 등 거침없는 셀프디스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리는 "16년 만에 '악녀'라는 타이틀을 처음 얻었다"며 '악녀' 키워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을 스튜디오에서 재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암 유발자'라는 말은 싫다고. 그는 "실제로 아프신 분이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느냐"고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암 유발자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최자는 공개 열애중인 설리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최자는 "설리가 미식가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다가 만났다"고 말했다. 또 "처음엔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파티에서 만났는데 우연치않게 설리가 왔다. 전화번호는 제가 물어봤다"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고백했다. 또 그는 음악을 들려주다 첫키스를 했다는 것까지 거침없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우혁은 H.O.T. 재결합 반대의 중심에 본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전 H.O.T.를 하게 되면 너무 좋다. 그런 오해들을 하신다. 제가 부유한 이미지다보니, 그렇기 때문에 안 하는 거냐고. 전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사진=SBS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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