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복수 한번 힘드네,,정보석 또 반격[종합]

2016. 7. 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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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정보석이 강지환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일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재는 시장 선거 후보자에게 돈을 주고 포기하게 하고, 이 일은 수연에 의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일재는 검사들에게 잡혀가지만, 후배 검사의 도움으로 불구속으로 조사를 받는다.

일재는 후배 검사를 시켜 수연과 기탄을 세무 조사와 불법 로비 혐의로 체포하려 한다. 기탄은 일재의 술수라는 것을 알고 양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고, 중국 대사관을 통해 압력이 들어오자 검사는 수연과 기탄에 대한 조사를 멈춘다.

재만은 채령을 의심하고 뒷조사를 시키고, 채령과 태광이 만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입수한다. 일재 역시 사진을 본 후 채령을 역이용하려는 생각을 한다. 국회에서는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특별검사로 수연이 임명된다.

수연은 기탄과 함께 재판 준비를 하고, 회의 후에 기탄은 수연에게 밥을 먹자고 한다. 수연은 거절하지만, 기탄은 끈질기게 수연을 잡는다. 기탄은 수연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수연은 기탄을 생각해 차갑게 대한다. 그때 신영이 두 사람을 보고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령은 태광에게 일재의 재판 증인으로 쓰겠다고 말하지만, 재만에 의해 요양원에 갇힌다. 일재는 채령을 통해 결정적 후보자가 당뇨병이라 인슐린 주사를 바꾼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태광은 일재의 거짓 정보를 듣고 증인을 보호하기 만전을 기한다. 일재는 반격을 위한 작전을 짜며 재판에 맞설 준비를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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