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수 회장, 제18대 대한골프협회장 당선
유인근 2016. 7. 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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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제1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허광수 전 회장이 당선됐다.
허광수 전 회장은 2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총 46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45표를 얻어 제18대 대한골프협회장에 재선됐다.
이날은 지난 3월, 대한골프협회와 전국골프연합회의 통합에 이어 앞으로 통합 골프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기존 40명의 대의원단에서 시.도 협회와 연맹체 임원, 등록 선수와 지도자, 경기위원 등 105명의 선거인단에 의한 투표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참석한 선거인은 46명. 허광수 전 회장의 출마로 선거는 찬.반을 묻는 것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종료 직후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허광수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우수선수 양성과 운영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국가대표 마케팅 및 교육, 경기 사업을 통한 자립 경영의 기반 구축, 제2의 도약을 위한 선진 골프행정 정비 사업을 중점화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허광수 회장은 세계선수권 등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선수출신으로, 2003년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부회장에 이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APGC 회장을 역임했다.
ink@sportsseoul.com
허광수 전 회장은 2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총 46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45표를 얻어 제18대 대한골프협회장에 재선됐다.
이날은 지난 3월, 대한골프협회와 전국골프연합회의 통합에 이어 앞으로 통합 골프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기존 40명의 대의원단에서 시.도 협회와 연맹체 임원, 등록 선수와 지도자, 경기위원 등 105명의 선거인단에 의한 투표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참석한 선거인은 46명. 허광수 전 회장의 출마로 선거는 찬.반을 묻는 것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종료 직후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허광수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우수선수 양성과 운영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국가대표 마케팅 및 교육, 경기 사업을 통한 자립 경영의 기반 구축, 제2의 도약을 위한 선진 골프행정 정비 사업을 중점화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허광수 회장은 세계선수권 등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선수출신으로, 2003년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부회장에 이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APGC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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