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수상한휴가' 미르, 속옷까지 보여주며 '털털매력'
/사진=KBS2TV'수상한휴가'방송화면 캡처 |
엠블랙 멤버 미르가 '수상한 휴가'에서 속옷을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박준영과 미르가 스리랑카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습하고 더운 현지 날씨 때문에 옷가게에 들러 시원한 의상을 구입 했다. 박준형은 "현지인들이 입는 스리랑카 스타일의 옷을 사겠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미르는 허리에 둘러 입는 옷을 입어보며 "이렇게 입을꺼면 바지 벗어도 되지 않아요?"라고 물으며 털털한 모습을 내비쳤다. 미르는 가게 한 가운데서 과감하게 바지를 벗었다. 이어 제작진에게 "귀엽죠?"라고 물으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제작진도 "아이돌이 바지 벗은 거 처음 봤어요"라고 말하며 미르의 털털한 매력을 언급했다. 또 박준형도 "원래 아이돌은 변도 안 싸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미르를 말려 봤지만, 미르는 "변 하루에 세 번씩 본다"고 말하며 팬티 패턴까지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미르와 박준형은 덥고 습한 날씨를 표현했다. 박준형은 "이거 프로그램 이름을 바꿔야 된다"며 "짜증나는 여행"이다 라고 말했고, 미르도 "짜증나는 휴가"라고 말하며 박준형의 불평을 거들어 모두를 웃게 했다.
하지만 이어 박준형과 미르에게 렌트카가 주어지며,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도로를 점령하고 있는 야생 코끼리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차에게 내려 코끼리와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두 사람은 먹이를 찾아 도로로 내려온 야생코끼리에게 다가가 간식을 줬다. 미르는 "이렇게 코끼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건 행운이다"며 "웅장하다"라고 말하며 코끼리를 도로에서 만난 멋진 풍경을 즐거워했다.
박준형과 미르는 이색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남은 일정을 기대하게 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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