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류승범, 싱글라이프 즐기는 혼자 놀기 '끝판왕' 1위 (종합)

이용수 2016. 7. 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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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명단공개 2016’ 류승범이 혼자 놀기 끝판왕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혼자 놀기 끝판왕! 싱글라이프 즐기는 스타’를 주제로 스타 랭킹을 선정했다.

이날 스타 랭킹 1위부터 8위까지 여러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8위에는 전혜빈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6년 배우로 전향하면서 휴식기를 가진 전혜빈은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갑작스럽게 집안 형편이 안 좋아졌다고. 이에 더해 남자친구와 헤어지기까지 하면서 우울증 등 악재를 겪었다고. 이때 스쿼트를 시작으로 승마, 서핑, 플라잉 요가까지 전혜빈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줬다고. 또한 전혜빈은 요리와 가구 리폼에 취미를 두어 쓸쓸하지 않은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7위에는 류준열이 선정됐다. 그는 배우 변요한을 주축으로 엑소 수호까지 신흥사조직 ‘BYH48’의 멤버라고. 이에 더해 류준열은 연예인 축구단 ‘MEN’에 입단하며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한다고. 그의 싱글라이프는 오전에 운동과 독서를 즐겨하고, 오후에는 못 본 영화를 챙겨보며 시간을 보낸다고. 또한 그가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취미는 ‘해외여행’이라고.

6위에는 이국주가 올랐다. 이국주는 방송을 통해 여러 연예인에게 구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한 때 아이돌 멤버를 만날 정도로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고. 이 때문에 이국주는 스스로가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그는 요리, 집 꾸미기, 메이크 업 등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다음 5위로는 혼자 놀기의 ‘끝판왕’ 김동완이 선정됐다. 혼자 놀기의 '끝판왕'인 김동완은 지난 2012년 어머니로부터 독립해 혼자 산지 4년이 되었다. 그는 아침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헬리캠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보낸다고. 특히 요리, 바이크 등 여러 취미생활을 시간을 쪼개서 즐긴다고. 특히 김동완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그는 영화 관람부터 쇼핑까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4위에는 마동석이 올랐다. 마동석은 야구를 좋아해서 쉬는 날, 하루 종일 야구 경기를 본다고. 또한 마동석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취미는 운동이라고. 과거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마동석은 몇 십년간 운동을 쉬지 않았다고.

혼자 놀기의 달인 3위로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랭킹에 올랐다.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 가운데서도 방에 박혀 혼자 노는 고수라고. 태연은 컬러링 채색하기, 휴대전화 게임 즐기기, 젤 네일, 셀프 염색 등 취미를 가지며 혼자 노는 것을 즐긴다고.

2위에는 유해진이 선정됐다. 유해진은 등산에 푹 빠져 결혼까지 안했다고. tvN ‘삼시세끼’ 촬영 중에도 등산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산에 매력에 푹 빠져 산다고. 또한 유해진은 현관문을 열면 바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집까지 이사했다고. 이에 더해 미술이 취미라는 유해진은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유해진은 와인, 해외여행 등 럭셔리 취미 생활을 즐기며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마지막 대망의 1위에는 류승범이 이름을 올렸다. 혼자 놀기의 고수는 류승범이었다. 류승범은 패션과 DJ, 프리다이빙, 서핑을 즐기는 취미를 지녔다고. 특히 류승범은 프랑스 남부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등을 여행하는가 하면, 어느 날은 집안에 틀어 박혀 음악을 즐겼다고. 이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패션쇼에 오르기도하고, 프랑스 스타와 연애까지 즐기기까지 했다고.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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