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자기 전 듣고 싶은 목소리' 증명할 것"
김하진 2016. 7. 25. 16:53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라붐 소연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 이목을 끌었다.
소연은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의 디지털 콘텐츠 ‘소녀어택’을 통해 자장가를 불렀다.
‘소녀어택’은 ‘걸스피릿’의 열 두 소녀들이 시민들 앞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소연은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란 애칭에 맞게 수면카페를 찾아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곡했다.
소연은 앞서 ‘걸스피릿’의 첫 경연에서 태양의 ‘Where U at’을 부르며 감성적인 보컬로 이목을 끌었다. 기존 상큼, 발랄한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연은 이번엔 자장가를 통해서도 숨겨둔 매력을 발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여는 “‘걸스피릿’을 통해 라붐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소연이가 왜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증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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