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김재덕과 동거, 젝키 멤버들이 불편해해"

강희정 기자 2016. 7. 25.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H.O.T. 토니안이 젝스키스(이하 젝키) 김재덕과 동거를 언급했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참여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 손꼽히던 H.O.T.의 토니안 씨와 젝스키스의 김재덕 씨가 한집에 사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토니안은 김재덕과 7년째 동거 중이다. © News1star / KBS2 ‘1 대 100’

토니안은 “제가 듣기론, 젝키 멤버들은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라며 “스파이가 아니냐, 젝키에서 진행되는 걸 토니가 아는 것 아니냐고 자꾸 의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아끼고 있다”며 라이벌과 동거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토니안 외 이날 ‘1 대 100’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조은숙이 출연했다. 오는 26일 저녁 8시55분 방송.

hjk070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