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김재덕과 동거, 젝키 멤버들 불편해해"

뉴스엔 입력 2016. 7.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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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토니안이 김재덕과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토니안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 손꼽히던 H.O.T. 토니안 씨와 젝스키스의 김재덕 씨가 한 집에 사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토니안은 “제가 듣기론, 젝키 멤버들은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라며 “스파이가 아니냐, 젝키에서 진행되는 걸 토니가 아는 것 아니냐고 자꾸 의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아끼고 있다”고 라이벌과 동거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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