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이기우 "러브라인? 이청아 신경 안써..질투유발 실패"

이정호 기자 입력 2016. 7.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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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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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에서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것에 대해 연인 이청아의 반응에 대해 말했다.

이기우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 기자간담회에서 "러브라인에 대해 이청아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우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빌미 삼아 러브라인을 그려서 질투를 유발하고 싶었다. 그러나 잘 안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우는 이어 "이청아는 여자친구로서, 그리고 시청자로서 응원해주고 있다. 재밌게 보고 있다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벨250'은 7개국에서 온 글로벌 청년들의 글로벌 공토어 제작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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