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측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 검토중, 확정 NO"

뉴스엔 2016. 7.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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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재원이 MBC 드라마로 컴백하게 될까.

김재원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25일 오전 뉴스엔에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며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할 경우 세계적 투자 회사 대표 출신 공사장 현장 소장 이현우 역을 맡게 된다.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게 되는 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작품. 조정선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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