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가치 0.29% 절하..3주 만에 최대폭
2016. 7. 25. 10:30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25일 위안화 가치를 달러 대비 0.29% 절하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6860 위안으로 고시했다. 전거래일인 22일에는 6.6669 위안이었다.
이날의 위안화 절하 폭은 지난 6일 이후 가장 컸다.
인민은행은 앞서 지난 22일에는 위안화를 0.30% 절상한 바 있다.
위안화는 역내 시장에서 한국시각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08% 내린 달러당 6.6880 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인민은행은 또 이날 7일 만기 역 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15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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