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윤시윤과 첫 로맨스 연기, 상상했던 감정 하나를 꺼냈다" [화보]

정안지 2016. 7. 25. 0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김새론
김새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새론이 아역 배우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여배우의 자태를 뽐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 8월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저주받은 공주 '연희' 역으로 윤시윤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펼친 배우 김새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보습을 선보였다. 노 메이크업에 가까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긴 웨이브 헤어, 순백의 의상을 입고 완벽한 포즈와 압도적인 눈빛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하게 프로페셔널한 여배우로 변했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17세 김새론으로 돌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그녀만의 '비글미'를 방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어엿한 여배우의 포스를 풍기는 김새론은 얼마 전 윤시윤과의 첫 로맨스 연기를 무사히 끝냈다. 첫 로맨스 연기를 해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녀보감'의 로맨스는 풋풋하고, 여리고, 어린 로맨스예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지만, 상상해봤던 감정들 중 하나를 꺼냈다고 할 수 있어요. 평소에 웹툰을 굉장히 많이 보는데, 웹툰에서 봤던 로맨스 장면들을 떠올렸죠"라며 웃었다.

킥킥대며 웹툰을 보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바로 눈빛이 돌변하는 김새론은 어느 새 다 자랐고, 이제 '여배우 김새론'으로 불리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앞으로 틴드라마의 선생님 역할로 출연할 나이가 됐을 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시간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김새론. 이제 그 누구보다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욱 측, A씨와 지인 대화 공개
 ▲ 아이돌 전설의 깜찍 포즈…속옷 노출
 ▲ 미나 45세 잊은 '압도적인 비키니 몸매'
 ▲ 전인권, 딸 결혼식서 선글라스 벗은 사연
 ▲ '다리 두 동강' 뎀바바, 선수생명 위기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신발끈' 풀리지 않는 골프화 '59,000원' 60%할인 최저가 판매!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명품 밀링퍼터, 98,000원 파격! 60% 할인, 40개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