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윤시윤과 첫 로맨스 연기, 상상했던 감정 하나를 꺼냈다" [화보]
|
|
|
뷰티 매거진 '뷰티쁠' 8월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저주받은 공주 '연희' 역으로 윤시윤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펼친 배우 김새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보습을 선보였다. 노 메이크업에 가까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긴 웨이브 헤어, 순백의 의상을 입고 완벽한 포즈와 압도적인 눈빛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하게 프로페셔널한 여배우로 변했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17세 김새론으로 돌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그녀만의 '비글미'를 방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어엿한 여배우의 포스를 풍기는 김새론은 얼마 전 윤시윤과의 첫 로맨스 연기를 무사히 끝냈다. 첫 로맨스 연기를 해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녀보감'의 로맨스는 풋풋하고, 여리고, 어린 로맨스예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지만, 상상해봤던 감정들 중 하나를 꺼냈다고 할 수 있어요. 평소에 웹툰을 굉장히 많이 보는데, 웹툰에서 봤던 로맨스 장면들을 떠올렸죠"라며 웃었다.
킥킥대며 웹툰을 보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바로 눈빛이 돌변하는 김새론은 어느 새 다 자랐고, 이제 '여배우 김새론'으로 불리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앞으로 틴드라마의 선생님 역할로 출연할 나이가 됐을 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시간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김새론. 이제 그 누구보다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민재♥최유라, 2년 교제 끝에 10월 결혼
- 김종서 "서태지 부인 이은성, 인성 좋다" 폭풍 칭찬
- '이혼' 이지현 법정 포착 "오늘 남편과 끝내고 싶었는데"
- 박기량 "아버지, 장성우 만나자 실제 피 토했다"
- '사임' 이진욱 고소녀 대리인, 알고보니 '무한도전' 출연 변호사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