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자수' KIA 유창식 경찰 출석해 조사중(1보)
2016. 7. 25. 09:29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25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창식이 이날 오전 9시께 구단 관계자와 함께 출석,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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